농업용수개발·생활환경개선 등 정부의 올해 농촌개발사업예산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다.농림부는 올해도 풍년농사를 이룩할 수 있도록 농촌용수개발·배수개선·수리시설개보수·저수지준설 등의 생산기반조성사업비 1조1천2백19억원과농촌소득원개발·생활환경개선사업비 3천7백26억원 등 모두 1조4천9백45억원의 농촌개발사업비예산을 확정, 시도에 배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같은 예산은 지난해 1조1천1백59억원보다 34%(3천7백86억원)가 증액된것이다.발행일 : 97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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