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자조금관리위, 내달부터

빠르면 오는 3월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화훼 소비 촉진광고를 접할 수 있게 된다. 분화·절화·난 등 3개 화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자조금 공통 사업을 통해 TV용 홍보 광고를 제작, SBS와 케이블 드라마 채널 2곳에 내달부터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훼 소비촉진 광고는 ‘웰빙과 화훼’라는 주제 아래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과 나무를 통해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SBS의 경우 캠페인성 광고로, 일반 광고에 비해 20초가량 더 긴 40초 분량의 광고가 송출되며 총 23회에 걸쳐 소비자들에게 노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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