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친환경농산물 공동브랜드 ‘아침마루’에 이어 청과물 대표 브랜드 ‘뜨라네’를 전격 출시했다. ‘우리뜰 우리농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뜨라네’는 우리집 뜰안에서 재배한 농산물처럼 안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농협의 자체 품질기준을 통과한 채소와 과일에 한해 소비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농협은 지난 12일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뜨라네’ 첫 출시 기념식을 갖고 10% 할인판매를 비롯해 전시·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