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의 대명사인 토마토의 색깔 변신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노란 토마토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상품은 탐스러운 검 붉은색을 자랑하는 쿠마토.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600g한 팩에 415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일반 토마토에 비해 찰진 맛이 강해 벌써부터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 전북 부안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토마토의 여왕이라는 별명답게 웰빙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토마토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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