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가야부페(서울 가락동)에서 열린 가락시장 채소부류 동화청과중도매인조합 제 10대 임원선거에서 기호1번 성재근 후보가 조합장에 당선됐다. 성재근 당선자는 조합원 160명 중 전원이 투표한 결과 98표를 얻어 61표에 머문 조석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성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중도매인 활성화 차원에서 주차장 확보를 서울시농수산물공사와 동화청과에 요구하는 등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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