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지사 등. 가락시장 경매현장 견학 점검

김태환 지사, 고철희 회장, 김완근 중앙연합회 전 부회장, 변성심 회장(사진 오른쪽부터)이 가락시장에 출하된 감귤의 상품성을 살펴보고 있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맨 왼쪽)를 비롯해 고철희 한농연제주도연합회장, 변성진 한여농제주연합회장 등 농업관련 대표 24명은 지난 18일 가락시장 감귤경매현장을 견학했다. 지난 7일부터 고품질 감귤 유통과 가격안정을 위해 발동된 감귤유통명령제가 제대로 정착되고 있는지 감시하고 시장관계자들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김 지사는 농협가락공판장, 서울청과 등 5개 청과법인을 방문하고 감귤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광leed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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