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국내산 쌀을 이용해 만든 이색 떡 상품이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장군식품에서 생산하는 이 상품은 일반 떡과는 달리 팥이나 콩 대신 떡 안에 메론, 바나나, 딸기 등 과일 앙금을 넣거나 쌀가루에 백년초, 쑥, 호박 등을 첨가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인공 색소가 들어가지 않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간식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격은 900~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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