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은 15일 벤처 농식품 유통경영전문가 과정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마케팅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용희씨는 독일농업의 예를 들면서 “농산물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농촌에 농업과 바이오 기업의 유치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 전문유통 법인인 조은모람의 이원영씨는 감성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치선hongc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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