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의 매출증대를 꾀하는데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의도 통일주차장에서 ‘제2회 우편주문 팔도특산물 장터’를 준비중인 (재)체성회 박병규 우편주문판매본부장은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업계를 돕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그동안 우편주문판매 제품을 애용한 소비자 신뢰와 홍보 등을 통한고객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특히 “이번 행사에는 1백20개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멸치등의 건어물과 젓갈류 다류 한과 버섯류 꿀 민속주 등 다양한 특산품이 판매된다”며 “각각의 제품에 바코드를 부착해 신속한 정산과 편리한 쇼핑이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매출증대 차원에서 방송광고와 프로그램 소개 등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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