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는 고향의 맛을 선물하세요’ 지역특산품 업체들의 대규모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우편주문판매를 운영하는 (재)체성회가 오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의도 통일주차장에서 ‘제2회 우편주문 팔도특산물 장터’를 개장한다. 또(사)전통가공식품협회도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철 2호선 강변역앞 테크노마트에서 ‘지역특산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체성회가 주최하는 ‘우편주문 팔도특산물 장터’의 경우 1백20개 지역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추석을 앞두고 지역업체들의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이 추석 대목인데다 소비자들의 신뢰와 홍보강화에 힘입어 매출효과 클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