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에 있는 신궁전통한과는 이번 추석을 맞아 쌀약과, 밤약과, 초코유과를 전략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들 세 제품은 월마트 4개점과 시중 10개 백화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신궁한과의 매출전략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자동화 시스템에 따른 가격경쟁력 강화에 있다. 이 회사 김규흔 사장은 “18년의 한과생산 노하우를 살려자동화 생산시스템을 도입하고 제품도 기존 선물세트와 함께 찹쌀과 밤 등을 이용한 소포장 유과를 개발해 가격경쟁력을 제고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달에는 신세대를 겨냥한 ‘초코유과’도 추가해 인기를 얻고 있다.신궁한과는 이번 추석을 맞아 농협매장 진출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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