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연안의 조업실적 부진과 산지에서 상품성이 좋은 물건은 선동작업이 계속돼 일주일전 대비 강보합세. 13일 현재 가락 및 노량진시장에서 25마리들이 한 상자에 상품기준 지난주대비 20%이상 오른 2만∼2만3천원, 중품은 1만5천∼1만6천원에 경락. 앞으로 선동처리 및 건조, 비축용으로 산지에서의 수요가 계속될 듯. 이에 따라 소비지로의 출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가 당분간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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