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지난주 계속된 비로 인해 도매시장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회복세를 보이던 알타리무값이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지난달 29일 현재 가락시장에서 알타리무 5톤트럭 한 차에 평균 1백30만원에 거래돼 전년 동기 3백31만6천원과 비교 60%이상 큰 폭 내림세를 보이고있다. 이는 전주 평균가 1백50만원보다도 10%이상 낮은 가격대를 형성한 것이다.이에 따라 산지에서는 도매시장 경락가가 출하작업과 운임에도 못 미치자출하를 포기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발행일 : 98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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