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마늘값의 강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이는 산지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예년과 비교 30%가량 크게 감소한 반면,마늘은 식생활의 필수품목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크게 소비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지난 9일 현재 가락시장의 마늘 반입량은 65톤으로 전년 동기 1백17톤과 비교 절반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이에 따라 한지형 상품 1접은 1만7천5백원에 거래 전년 동기 1만4천6백67원과 비교 17%가량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으며, 난지형은 1kg 상품이 3천원으로 전년 동기 1천9백63원보다 30%이상 큰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발행일 : 98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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