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일본은 과일 및 과채류의 출하시 당도측정이 일반화돼 있다.토마토의 경우 당도는 9도 이상의 것을 상품으로 하며, 맛과 향 등 산지에서 선별과정을 세분화하고 있다.포장단위도 10kg이상 대형포장보다 5kg단위 소형포장품이 주종을 이루고있다.토마토는 2~3단 이상을 겹쳐 쌓을 경우 운반과정에서 과가 손상을 입을 수도 있으며, 속박이 등으로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나, 5kg단위로 출하함에따라 도매유통과정에서 오히려 상품성이 오래 유지돼 생산자에게 이익이 돌아가고 있다.<끝>발행일 : 98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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