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간 5천여건 '수박정보' 총망라 전문지가 한 품목에 다룰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연간 60여건이 고작. 그러나 아그로토피아는 연간 5천건이 넘는 정보가 현장성 있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이것이 인터넷 수박기술·경영정보시스템인 아그로토피아의 최대 강점. 또한 텍스트 위주의 단조로운 정보제공을 탈피해 화상정보 제공은 물론,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제공할 수 있는 음성정보서비스 체계까지 갖추고있다. 통신속도만 충분하면 동영상 정보제공도 물론 가능하다.2. 50여명의 지역정보원 활동 아그로토피아는 결코 독자적으로 정보를 생산하지 않는다. 33명으로 구성된 수박전문지도사와 정부산하 연구기관, 도매시장법인, 종자회사, 농약회사,본사 9개도 주재기자 등 전산업에 골고루 분포된 정보원을 확보하고 있다.이렇게 구축된 지역정보원이 인터넷 상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현장성 있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3. 웹진형태로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 제공 웹진이란 인터넷 (웹)과 잡지(매거진)의 합성어다. 웹진의 가장 큰 특징은매일 매일 새로운 정보가 갱신된다는 것. 컨텐츠의 생명력은 정보갱신 주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웹진을 지향하는 아그로토피아는 매일수박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가 업로드된다.4. 나눌수록 커지는 21세기형 컨텐츠 아그로토피아는 지식경영에서 말하는 지식창고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정보를 갖고 있는 누구나 인터넷 상에서 아그로토피아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축적할 수 있으며, 축적된 정보는 분야별로 세분화돼 지식창고에 축적된다.데이터베이스 구조를 갖추고 있어 누구나 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그만큼 각 개인이 소유한 정보를 아그로토피아에 축적하면 할수록 개인에게돌아가는 정보의 양도 커지는 신 페러다임인 것이다.5. 수준높은 정보, 그러나 이용료는 '무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만 갖추면 언제든지 ‘무료’로 정보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타지역의 정보를 얻기 위해 직접 갈 필요도 없다. 산지소식에 가면 지역별로 정보가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 소비자의 소비트랜드 변화에 맞춘 적절한 마케팅전략을 세우길 원하다면 마케팅전략실에 가면된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필진들이 주기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전문가 상담이 가능한 영농상담실, 자가진단이 가능한 병충해 및 생리장해,종자·농약·농자재 정보도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곳이 아그로토피아다.입력일자:9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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