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세 예상. 지난 25일 가락시장에서 피망은 10kg 상품 한 상자가 평균3만8천5백원에 거래돼 지난주 2만9천원 대비 17% 상승, 전년 동기 1만1천5백원 대비 3배나 올랐다. 날씨가 추워지며 서리 영향으로 노지위주의 생산물량이 감소한 반면 납품수요는 증가했기 때문. 25일 가락시장 반입물량은 25톤 지속적 물량 감소로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입력일자:99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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