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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유통개혁 2단계 대책
내용 : 농림부의 ‘농산물유통개혁 2단계대책’이 26일 확정됐다. 세부계획이마련되는 대로 6월부터 본격 추진키로 한 ‘2단계대책’의 주요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대책에 따르면 오는 6월중에 산지유통개선이 시급한 고랭지배추, 양파 등10개품목의 주산지 농협을 산지유통 시범농협으로 선정, 집하장 汰凉씽居유통시설과 하역기계화 장비 등 각종 시설장비와 운영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시범농협은 채소 계약재배 비율을 30% 및 공동출하 비율을 관내생산의 50%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내달중에 선정을 마친 후 오는 9월까지 예산지원을 하며 12월경에 분석, 평가를 한다는 것이다. 또한 2004년까지 농산물포장센터 1백60개소, 미곡종합처리장 4백개소, 축산물종합처리장 10개소를 설치, 전체 유통량의 30∼40%를 책임지도록 규격품 대량출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산지에서 소비지까지 파레트적재 일괄 수송하역이 되도록 하역장비 구입을지원하고 농산물 포장재규격을 표준파레트 체제에 맞게 재정비하고 포장재지원을 확대하는 물류표준화 및 하역기계화로 농산물 물류비 40% 수준을 절감한다는 복안이다.2001년까지 34개 공영도매시장, 2004년까지 16개소의 물류센터를 개장하여물류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출하자의 선택범위를 확대하며 경쟁에 의한 공정거래를 유도, 유통경로의 다원화를 통해 유통단계를 단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해 안에 유통개선과 수급안정이 시급한 무, 배추, 고추, 시설채소 등 품목의 농협 전국협의회를 결성하고 장기적으로 모든 유통정책자금을 품목별전국협의회를 통해 지원을 추진하며 2개이상 기금 대출기관을 통해 지원되는 품목은 1개 기관을 통합지원하는 품목별 생산자조직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현재 건설, 개장중인 도매시장 34개 이외에 추가건설을 유보하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법인과 중도매인의 규모화 및 법인화를 유도하며 감귤, 사과, 배 등 거래단위가 큰 품목을 중심으로 올해안에 전산경매를 시범실시하고 전광판 설치를 통해 경매결과 즉시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또 올해에 전국도매시장간 정보망을 구축하고 가격진폭이 크고 단일 출하주물량이 많은 품목부터 출하예약제를 실시하게 된다. 유통과정에서의 고품질 안전농산물 공급을 위해 잔류농약 간이검사제를 도입, 생산자조직의 자율조사 기반을 구축하고 유기농산물 품질표시제 및 오는 7월부터 지리적 표시제를 도입하고 ‘농산물 품질관리법’제정을 추진한다.발행일 : 97년 5월 29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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