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밀가루·설탕값 올라 ‘고전’▲한과:대부분 업체들이 지난해보다 가격인하와 물량을 줄이고 있다. 밀가루와 설탕가격 인상으로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가격인하까지 단행하면서판매를 독려하고 있지만 전망은 밝지 않다는 것. 주종은 3만원대로 전주한과 유과가 2만7천원, 오색한과 선물1호 3만5천원, 합천한과 오동상자(소) 2만2천원, 만나식품 오동세트(소) 2만4천원 등이다.▲젓갈류:젓갈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높다. 판매가 어렵기는마찬가지. 북청식품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1만여개의 젓갈선물세트를 준비했으나 현재까지 1백여개 판매에 그치고 있다. 선장농협의 종합세트1호가 1만8천2백원이며, 전통매장에서 북청식품 선물1호(명란·창란) 2만3천원, 2호(명란·창란·오징어젓) 3만원이다. 오성식품 젓갈2종(5백g 2개) 2만원,1kg 2개는 3만6천원에 팔린다.▲곶감:전통매장에서 파수식품 세트1호(20-25과) 1만5천원, 2호(30-36과)2만3천원이며, 덕산농협 이 1.5kg 2만8천원, 1.8kg 3만5천원이다. 체성회는함안특품 1.1kg 1만7천5백원, 영동곶감 3kg 3만4천원, 상주 경천대관광농원2kg 3만1천원, 영동특산영농조합 1.5kg 2만3천9백원, 상주 둥시곶감 2kg 3만3천원이다.이강주 등 대부분 ‘3만원대’▲민속주:체성회에서 이강주 2병(1병 7백50ml)에 3만2천원이며 전통매장은옥선주 세트1호 3만원, 백일주 2병(1병 3백ml) 4만원이다. 농협에서는 안동소주가 2병(1병 4백ml) 3만7천원, 문배주 2병(1병 4백ml) 3만5천원에 팔린다.▲인삼류:홍삼은 선물세트 특1호가 일반가격 17만6천원, 1호 7만1천5백원,차세트 5만9천9백원, 톤세트 13만9백원, 강남세트 9만1천3백원 등이다. 임삼도 금산세기삼업사 선물세트(1.2kg)가 11만원이며, 강화수삼은 수삼(14-15편) 7백50g에 3만5천원에 팔린다. 또 전북인삼조합의 태극삼(15편) 8만7천원, 수삼(4-5편) 7백50g 7만원이며, 곡삼·미삼·건삼 등 13개품목이3만7천원에서 8만7천원이다.▲잣:가평잣이 농협에서 1병(2백30g) 1만4천4백원, 오동상자(6백g) 3만2천원, 우편판매로 가평농산의 나무상자(1.2kg) 4만원, 나무상자(6백g) 2만2천원에 판매된다. 또 홍천농산의 나무상자(1.2kg)가 5만4천원, 나무상자(6백g) 2만9천원, 춘천농산 나무상자(6백g) 3만3천원이다.저렴한 값에 제품종류 다양▲전통차:농협에서 화개농협 차세트9호(녹차·감잎차·두충차) 1만1천원,11호(중작·차칡·다기2조) 2만6천원이며, 다압농협 작설차세트 2호(곡우차·첫물차·2인다기) 5만5천원, 4호(곡우차·1인다기) 3만6천원에 팔린다.체성회에서도 쌍계제다의 녹차(작설 50g·죽로 50g) 2만2천원, 지산식품 둥굴레차 선물용(1백g 3개) 1만8천원, 산청약초조합 두충차세트(67.5g 1통,67.5g 2통) 1만2천원, 설악치커리 세트1호(농축액·티백 6백50g) 2만9천원,2호(농축액·볶음·티백 9백50g) 3만4천원이다. 또 내장산치커리가 볶음(1.2kg) 2만원, 1천2백80g 2만1천원에 팔린다.▲건어물:우편판매로 여수 오천산업 건어물세트가 진미1호 4만4천원, 진미2호 3만원, 3호 3만4천원이다. 완도제일불산의 평기 5백장이 2만5천원, 중멸은 상품ㅁ 3㎏ 6만원, 1.5㎏ 3만2천원에 팔린다.발행일 : 98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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