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흥농종묘>농약살포횟수가 감소될 것으로 판단, 병해에 강한 ‘부촌’, ‘부강’, ‘청복’고추 등을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노지에서 조기수확이 가능한‘조광’, ‘금탑’고추 등도 주력 품종이다. 동시에 금탑고추의 단점을 보완한 신품종 ‘슈퍼금탑’과 ‘다보탑’고추를 전국적으로 분산재배할 방침이다. 이중 ‘부촌고추’는 VIP회원에 한해서 공급한다.(문의:3673-0971)<서울종묘>재배 단지권보다는 비단지권의 보급에 힘 쓸 계획이다. 동시에 지역과 작형에 맞는 품종으로 차별공급하며, 신품종보다는 이미 성능이 검증된 품종을 중심으로 보급한다. 이에 따라 ‘금당’, ‘세계’, ‘거성’고추 등을주보급품종으로 삼았다. ‘금당고추’는 조생종으로 일조량이 부족한 터널재배, 산간지 재배 등에 적합하며, ‘세계고추’는 뿌리가 강해 비탈진 곳에 유리하다. ‘거성고추’는 일반 비옥한 토지에 적당하다.(문의:569-7011)<농우종묘>불필요한 판촉경비를 절감하는 대신 직원들의 농가방문을 강화, 다수확 재배요령과 품종특성에 맞는 영농방법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주보급품종은매운맛이 강하고 연속착과되는 다수계 대과종 고추인 ‘마니따 고추’다.이외에도 원추형 대과고추로 건과 품질이 우수한 ‘공공칠 고추’, 조생계중대과종인 ‘태양고추’ 등의보급에도 힘 쓸 방침이다.(문의:0331-213-4327)상품성 높은 ‘대명·명품·조홍’ 판매에 중점<중앙종묘>올해 고추재배면적이 줄 것으로 예상, 종묘 공급을 가능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전략품종인 ‘대명고추’는 재배관리가 쉽고, 건고추의 색택이 좋아상품성이 높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다수성 품종으로 과실변이가 적은‘명품고추’, 조기 착과가 잘돼 물고추 출하에 유리한 ‘조홍고추’ 등도주력품종이다.(문의:0417-556-6700)발행일 : 98년 2월 2일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