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관내 4-H담당 지도교사들은 지난 16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제1차 지도교사협의회를 개최, 학교 4-H회 육성지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철)는 학교 4-H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신개념의 농업을 적극 도입·실천하고 농업지원의 제3세력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를 위해 학습단체장실과 회의실 등을 제공해 회원들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키로 했다.
홍치선hongcs@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