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록협회 제12대 회장에 이덕신 회장이 재선출 됐다.양록협회는 지난달 31일 경동프라쟈 훼딩홀에서 실시한 97년 정기총회에서임기가 만료한 회장등 임원진에 대한 선거결과 이덕신 후보가 46표를 얻어45표를 얻은 최창호 후보를 누르고 제12대 회장에 재 선출됐다.이날 취임인사에서 이 회장은 농가보호와 국산녹용의 판매확대를 위해 국산녹용전문판매장을 더욱 활성화 하겠으며 조직강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이와함께 회원농가의 월동용 조사료 구매원활을 위해 중국 현지에 직원을파견해 직접 갈잎을 구매해 휘원농가에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에는 △부회장 류용선(유임), 안무현 △이사 김주성, 권준오, 나상용, 손옥봉, 이재정(유임), 홍 종환, 류강식, 성기용, 박이서(유임), 전환대, 김구식(유임), 강순조(유임) △감사 이경섭, 류정식씨등이다.발행일 : 97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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