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한회사의 영업조직은 회사의 운명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두번이나 영업조직 책임을 맡는 인물은 그리 흔치 않다. 그러나 이같은 관례를 깨고 다시 영업조직을 맡은 사람이 있다.다름아닌 전용선 영업이사(전 부산지사장)가 바로 그다. 그는 79년 한냉에입사, 초창기 영업조직의 기초를 닦고 안정권에 올려놓은 주인공으로 경험과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영업조직을 다시 맡게 됐다.전용선 이사에 대해 한냉직원들은 “업무 추진력과 조직 장악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독보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와 보스기질도 있다”며 영업조직의 최대 적임자로 평가했다.발행일 : 97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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