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경기도 안성군 일대에서 장독혈증 증세를 보이며 폐사했던 소들에 대한수의과학연구소의 정밀조사 결과 기종저로 최종 확인됨에 따라 경기도가 긴급방역비를 편성, 방역활동에 들어갔다.농림부와 수의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안성군 일대 폐사소에 대한 정밀조사결과 11일 오후 6시경 기종저로 최종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긴급방역비를 지원해 소독약과 토양소독제, 페니실린을 공급했으며 탄저·기종저 혼합백신을 접종하고 있다고 밝혔다.발행일 : 97년 8월 14일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