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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감염종돈 경매 '말썽'
내용 : 대한양돈협회 산하 제1종돈능력검정소에서 검정을 마친후 지난달 20일경매된 돼지 중 일부가 제2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생식기호흡기 증후군(PRRS)에 감염된 사실이 드러나 종돈에 대한 공신력에 의문이 제기되는 등 충격을주고 있다. 더구나 종돈능력검정소측은 이에대해 PRRS는 국내 대부분의 종돈장이 감염돼 있고 특별히 규제를 하는 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등 대수롭지않다는 듯 말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대전충남양돈축협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조합인공수정센터에서 사용하기위해 양돈협회 산하 제1종돈능력 검정소에서 5개 농장, 8마리의 종돈을 경매를 통해 구입해 PRRS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대전충남양돈조합은 이에따라 해당 종돈들을 즉각 도태한 후 제1종돈능력검정소에 클레임을 제기했지만 거부당해 현재는 농장의 이미지를 고려한 종돈장들이 나서 도태돈에 종돈 대체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 1종돈능력검정소와 양돈협회측은 그러나 국내 대부분의 종돈장이 PRRS에 감염돼 있고 농림부도 별다른 규제를 안하고 있기 때문에 별문제가 안된다고 말하는 등 종돈에 대한 전염병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들은 특히 현행 종돈장위생관리요령에 PRRS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검사를 안하고 있다고 밝혔다.발행일 : 97년 9월 4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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