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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57'검출 네브라스카산 쇠고기 국내 1천7백여톤 보유
내용 : 미국 네브라스카산 쇠고기에서 병원성 대장균인 0-157균이 검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국내에 이 쇠고기가 수급조절용 업무를 담당하는 축산물 유통사업단과 8개 SBS 민간수퍼그룹등이 총 1천7백12톤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농림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 검역완료후 통관되어 보관중인 재고량은 축산물유통사업단이 수급조절용으로 수입한 9백60톤과 민간업체들의 SBS용 쇠고기 7백20톤이 있다고 밝혔다. 수퍼그룹별 보관 물량을 보면 축협중앙회 1백77톤, 한냉 3백49톤, 관광용품센타 1백56톤, 농축산물공급센타 21톤, 슈퍼체인협회 22톤, 축산기업유통3톤,축산유통 24톤 등이다. 특히 네브라스카산 수입쇠고기가 시중에 유통된 물량( 대리점 3백66개, 소매점 1만6백62개)은 5백42톤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농림부는 보건복지부에서 그동안 유통과정의 쇠고기를 조사한 결과0-157:H7이 나온 것이 없으며, 표본조사하여 합격한 물량이나 재확인 차원에서 유통중인 물량을 재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재고조사를통해 창고에 있는 네브라스카산 1천7백12톤에 대해서는 별도 구분적재하고전량 정밀검사후 합격품에 대하여 출고토록 반출금지를 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축산관련 생산자단체는 “이번 문제가 된 쇠고기에 대해 미국정부에서 어떤 외교적인 압력이 있더라도 우리 정부가 굴복해서는 안된다”면서 “국내에 들어온 미국산 네브라스카산은 모두 폐기처분시켜야 한다”고주장했다.<엄일용기자>발행일 : 97년 10월 9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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