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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값 인상 놓고 '이견'
내용 : 농림부가 원유가격을 인상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한데 대해 일선 낙농가들은 생산비 인상 등을 이유로 인상불가피론을 주장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6일 농림부 종합감사에서 이효계 농림부 장관은 “원유가격조정은개정된 낙농진흥법에 의해 조절될 것”이라면서 “현재의 원유가격이 수입멸균유가격의 2~3배에 달하고 있는 시점에서 가격을 인상하는 것 보다 젖소생산능력을 높이는게 바람직하고, 이는 정부의 방침”이라고 인상불가입장을 시사했다. 또한 이에앞서 지난 14일, 축협 국감에서 송찬원 회장은 “낙농가의 원유생산비 대비 현재의 원유값으로는 타산이 안맞는 점은 인정한다”며 “그러나 원유가격조절에 연연하기 보다 근본대책인 젖소 개량사업과 생산비 조사후 문제점을 개선하는 사양관리 등에 역점을 두고 지도사업을 펼치겠다”고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낙농가나 생산자단체의 반박 주장은 단호하다. 낙농관련단체들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원유생산비는 18%정도 인상했음에도 불구 원유값은 8%인상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원유값 동결은 낙농업 포기를 종용하는처사라면서 반발하고 있다.<유영선 기자>발행일 : 97년 10월 23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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