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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내부갈등 일단 '봉합'
내용 : (사)대한양돈협회가 회관매각과 관련한 끊임없는 잡음속에서 최근 이사회를 개최, 양돈회관 주식을 추가매입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엇갈린 회원간의 의견은 일단 통일 했으나 향후 자금조달등 운영상 진통이 예상된다. 당초 양돈회관 매각 문제가 불거져 나온 것은 회관 건립당시 건립비용을충당하기 위해 총 10억여원의 주식을 발행, 회관을 건립했으나 땅값상승으로 평가액이 30여억으로 증가하자 일부 회원들이 회관을 매각, 지분을 요구하면서 발단이 되고 있다는 것. 특히 매각을 주장하는 일부 회원들은 회관건립초기 주식을 구입한 후 양돈업을 그만둔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매각비용으로 변두리지역에 회관건물 신축을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각 지역 지부장등 일부 회원들은 현재 회관을 매각할 경우 소득세등각종 세금공제와 58%의 주식지분을 지급하면 신회관 건립이 불가능함에 따라 매각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에따라 지난 12일 현재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약 42%인 3만9천2백56주를75%수준인 7만주까지 확보하기 위해 매각을 요구하는 일부 회원들의 주식을추가매입하기로 최종 결정, 일단 표면적인 마찰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주식매입에 필요한 자금 4억5천여만원의 차입을 위해 일반 회계에서 2억원, 홍보회계에서 2억원, 2검정소 회계에서 5천만원씩 각각 추가경정함으로서 회원들의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회관매각을 둘러싸고 자신들의 잇권만 강조함에 따른 협회 내부의갈등을 보는 외부 관계자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실정이다.발행일 : 97년 11월 24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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