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전북도연합회(회장 임선택)는 11일 전북농업인회관에서 3차 이사회를 갖고 제9회 전국농업경영인대회 개최지 유치 장소로 고창군 석정온천개발지를 선정, 중앙연합회에 신청키로 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도내 시. 군협동조합개혁 선포식 개최 일정도 심의했다. 이에 따라 정읍과 고창, 부안은 오는 25일에 남원, 임실, 순창은 27일에 전주, 완주, 군산, 익산, 김제는 30일과 다음달 1일에 각각 진행키로 했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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