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진안군연합회(회장 김광수)는 지난달 26일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인 부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동반자 교육을 실시, 신지식 농업인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배양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김광수 회장은 “한농연이 농민 최대 조직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회원 부인들의 힘이 컸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여성의 지위를 배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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