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품질 쌀 생산 중점지원”한농연전북도연합회(회장 임선택)는 지난달 26일 전북농업인회관에서 특별영농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상규 전북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전북도는 182개 사업에 5304억원을 들여 고품질쌀생산 및 친환경농업 육성과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농업경영 혁신, 특화작물 육성 및 안정적 수출기반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서정의 한농연중앙연합회장은 “각종 통상협상에서 농업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촉구하고, 새로운 정부의 농정공약 이행 여부를 감시해 쌀의 구조조정을 막고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임선택 회장은 올해 도연합회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에서 “부실회원 재정비를 통해 회원 정예화와 함께 시·군 순회 간담회, 품목분과위원회 활성화, 협동조합 이·감사 및 대의원 교육, 농업인 정보화 교육, 영호남 농업교유 및 선진지 견학, 해외농업연수, 전북농업경영인대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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