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기 생산 전문업체인 이리푸라우(대표 김완수)가 설을 맞아 쌀 225포대(2250kg)를 지난달 23일 익산시청에 기탁했다.이날 김 대표는 “농업계가 매우 힘들지만 우리보다 더욱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고, 농촌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북한에 농기계를 보내 남북 농업교류에 일조하고 있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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