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폐기석탄재를 이용한 오폐수정화용 입상 인공제올라이트 제조기술이 개발, 농경지 오염방지 등 환경농업에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농촌진흥청 호남농업시험장은 최근 규산성분인 물유리와 산화알미늄을 가열, 가압처리해 인공제올라이트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밝혔다.호남농업시험장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인공제올라이트는 천연제올라이트나 정수장에서 쓰고 있는 활성탄보다 정화능력이 3∼5배가량 높아 오염물질정화효과가 뛰어나며 분말 인공제올라이트보다 간편하고 질소와 인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입상형 인공제올라이트 제조기술도 개발, 특허출헌중에있다는 것이다.발행일 : 98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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