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4일, 3일간 매출 5억여원 올려2002 전북농축산물 직거래 큰장터가 대성황을 이뤘다.전북도와 농협전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농협서울지역본부 직거래장터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북도 새 브랜드 쌀인 ‘EQ-온고을’이 첫선을 보여 2억여원 어치를 판매한 것을 비롯해 모두 5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또 쌀로 만든 아이디어 음식 경연대회가 열려 다양한 쌀음식이 선보였다.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강현욱 전북도지사와 허연 농협전북지역본부장, 도내 시장·군수, 재경향우회장 등이 참석, 전북지역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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