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전북도본부(본부장 최재극)의 ‘동화팀’이 올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동화분임조(조장 임경신)는 ‘수로교 이음부 불량개선으로 용수로 품질향상’이라는 주제로 수상했다.지난 75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품질분임조 활동을 산업계에 확산·보급시켜 기업의 품질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28번째를 맞고 있다.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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