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주)범한약품(대표이사 이세진)은 이달 1일부터 (주)동원신약에서 수입,판매하던 미국 그랜드사 양돈용 백신 일체를 넘겨받아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미국 그랜드사는 양돈백신 생산 전문업체로서 뛰어난 제조기술과 높은 품질로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특히 최근 한국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글래서씨병 백신을 세계 최초로개발했으며 각 제품의 유효기간이 3년이상 되는 등 제조공법이 세계적으로인정받고 있다.이번에 범한약품이 취급하게 되는 그랜드사의 양돈백신은 △설사치료에 특효인 항혈청제제 이퀄라이저 △위축성비염 예방분무 백신인 리니셀FD △AR,파스튜렐라성 폐렴, 돈단독 예방에 효과가 뛰어난 보데실드-4 △글래서씨병예방백신 파라실드 △글래서씨병 및 흉막폐렴, 파스튜렐라성폐렴 예방백신인 파라실드 P △육성돈 마무리 백신인 파라실드 PBE 등이다.발행일 : 98년 8월 13일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