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한번의 전표입력으로 회계는 물론 판매, 재고, 자금, 예산, 재무관리 등이 가능해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회계프로그램이 나왔다. 회계소프트웨어 전문개발업체인 피코소프트(대표 유주한)가 개발한 ‘회계명인98’이 그 것.이 프로그램은 사용이 어려운 도스용 제품들과는 달리 윈도우 환경에서 마우스로 간편하게 각종 회계처리 및 보고서를 출력할 수 있으며, 윈도95 및윈도 NT등 32비트 전용제품으로 개발돼 안전성을 한단계 높인 것이 특징.단식부기와 복식부기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데이터 공유 및 랜(LAN)에 의한 신속한 업무추진이 가능하다.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송재훈 부장은 “회계명인98은 인공지능 자동분개기법을 채택, 계정과목을 자동생성하고, 거래처, 통장관리 등을 자동처리할뿐만 아니라 차·대변 분개를 자동구분, 복잡한 분개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복식부기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판매가격은 소비자용은 70만원, 네트웍용(2인용)은 1백50만원, 10인용은 3백만원.문의전화 02)3461-5045∼7.발행일 : 98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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