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버섯재배의 주요 실패원인과 극복방안>- 박상훈 경화버섯영농조합 대표 -버섯재배는 농가들이 아직 생산기술부족, 시설낙후로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며, 생산성 또한 낮다. 연중생산 또한 팽이버섯을 제외하고는 불가능한상태다. 또한 홍수출하로 가격진폭이 심하다. 연중재배에 적합한 품종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버섯은 특히 병해충 발생을 예보하거나 예방하는기술이 미흡하다. 더구나 초기투자가 많은 편이며 매회 재배비용이 만만치않다. 따라서 버섯에 대한 생리는 물론 병해의 예방, 완벽한 영농설계, 적기재배, 실무기술 등 완벽한 수습과정을 마쳐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한 기계화를 도입,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발행일 : 98년 8월 17일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