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내가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는 나라중의 하나가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은 나라가 망한지 2천년만에 조상들이 살던 옛나라에 모여들어 기적같은 독립국가를 만들었다.이스라엘은 가볼때마다 자연이 달라진다. 사막이 푸른들로 변하고 새 마을과 도시가 생긴다.이스라엘에 갈 때에는 반드시 갈리리 호수를 찾아 간다. 예수가 가장 좋아하던 지역이다.갈릴리 호수에는 많은 고기가 잡히고 흘러 나리는 요단강 기슭은 농장으로바뀐다. 요단강이 끝나는 데가 죽음의 바다 사해이다. 사해에는 고기 한 마리가 못 자라는 죽음의 바다다.갈릴리 호수는 물을 나누어 주는 호수이며 사해는 받기만 하는 바다이다.이 두 호수는 주는 자는 번영하고 받기만하는 이기주의자는 멸망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자연의 교과서이다.발행일 : 98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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