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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신년특집>IMF 위기극복의 현장-양계
내용 : <쌍용농장> 경기도 안성군 수운면에 위치한 쌍용농장은 독자적인 계사시설활용과 철저한 사양관리기술로 적정 생산성을 유지,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3개동에 총 12만수의 채란계를 사육, 1일 8톤의 사료를 급이하는 쌍용농장은 사료비절감을 위해 겨울과 여름 각기 다른 환기방법을 적용, 계사내 적정 온도를 유지해 닭의 체온유지를 위한 불필요한 사료허실량을 줄이고 있다. 특히 음압식터널환기 방식으로 설계된 계사는 겨울용 30인치 환기팬 6개와여름용 48인치 환기팬 6개를 각각 설치하고 계사내 계절별 공기유속을 조절, 계사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효율적 온도관리를 위해 컴퓨터와 온도센서를 연결 한눈에 각 계사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한 평당 125수를사육하는 밀사방법을 통해 닭의 체온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4단직립식케이지를 설치, 겨울철 외부기온에 상관없이 평균 20도의 내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열정도를 나타내는 R치(상당열전도:㎡ ℃ W)를 통상 R치0.12~5.5범위보다 높은 R치를 적용하고 있는데 지붕 20, 벽면 25로 단열도를 강화시켰다. 이러한 과학적인 환기와 온도관리, 닭의 밀사를 통한 체온이용, 우수 단열재 사용 등에 따라 상당한 사료허실량을 줄이고 있다. 실제 수당 1도의 온도유지에 4kcal의 열량이 요구됨에 따른 수당 사료급이량을 1.45g로 계산시 철저한 계사관리를 통해 평균 5도의 내부 온도를 유지할 경우 1회 10만수 급이시 1.45g×5도×100.000수=725kg의 사료절감효과를 보고 있다. 따라서 최근 인상된 사료가격 kg당 4백원기준 1회 급이마다 약 30만원의절감효과가 있으며 1일 2회급이시 월 1천8백만원의 사료비를 절감, IMF시대경영관리의 모델이 되고 있다.<이영주 기자>발행일 : 98년 1월 1일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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