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시설 <>▲1층(2백25.1평):농축산정보실, 농특산물전시홍보관, 전산교육장, 세미나실▲2층(2백6.6평):농업인단체 사무실, 도서실, 소회의실, 휴게실▲3층(2백4.8평):대강당, 방송실, 강사대기실, 실습준비실▲지하(2백4.8평):보일러실, 전기실, 체력단련실<> 건립추진경과 <>▲96. 1. 15 도내 농업인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도지사 지시하에 건립계획수립▲96. 2. 15 회관건립을 위한 간담회 개최(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4-H)▲96. 2. 15 충북 1백년 사업으로 확정▲96. 4. 25 '97 지방재정 투융자사업 도 투자심사 대상사업 관계관 회의개최▲96. 7. 31 농업인회관 건립 기본계획 확정▲96. 10. 15 재정 투융자 심사결과 적정사업 판정▲96. 11. 2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승인▲97. 6. 30 실시설계 완료▲97. 7. 1 건축공사 입찰▲97. 8. 11 기공식▲98. 10 준공식 예정 충북도내 농업인의 보금자리가 될 충북농업인회관이 마침내 완공됐다.총사업비 24억여원을 들여 청원군 오창면 괴정리 383번지 충북농업기술원(구 농촌진흥원) 내 부지 2천평에 8백41평 규모로 지어진 농업인회관은 앞으로 농업인들의 교육과 정보교환, 화합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기대된다.지난 97년 8월 11일에 기공한 이후 1년 2개월여만에 완공된 농업인회관은경북과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문을 여는 것으로 전산교육장, 세미나실, 농축산정보실, 대강당, 농업인단체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또 소강당을 농업인들에게 예식장으로 개방할 계획으로 있어 농업인들의 복지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운동장은 농업인단체의 각종 화합행사를 위해 무료로 개방된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회관의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대로 본격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준공식은 농업인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중으로 개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도내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농업인회관이 건립됨으로써 농업인의자긍심 고취는 물론 각 농업인단체간의 공조강화 등을 통해 농업인단체의활성화와 위상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농업인회관에 입주하는 농업인단체는 충북농촌지도자연합회, 충북농업경영인연합회, 충북여성농업인연합회, 농민회충북도연맹, 충북생활개선회,충북4-H연합회 등 6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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