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을 되돌아보니 참으로 감회가 깊습니다.이 나라 농업과 농업경영인 조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회원동지들의 지지속에 우리는 많은 업적을 일궈냈습니다. 1만2천여 농업경영인이 농정의 주도세력으로 성장했고 농업경영인이 농업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직이라는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이제 농업경영인은 우리 나라 및 세계농업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조직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프로농어민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최선을 다해 나가는 농민이 돼야 합니다.이를 위해 저를 비롯한 6대 임원들은 앞으로 7대 집행부의 활동을 적극 돕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친구이자 동지입니다. 이 마음을 간직한 채 동지여러분과7대 집행부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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