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재인)가 지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도내에서 총 1백39명의 직원이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명예퇴직 대상에는 이재인 본부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본부장은 이와관련 “퇴직시점은 11개월이 남아 있으나 후배들에게 일할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명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본부장의 후임으로는 현재 중앙회 신용보증기획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오세한(51세)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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