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남제주군연합회(회장 김영일)는 지난달 22일 남제주군연합회 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남제주군연합회가 자체 건립한 회관은 총면적 78평 규모로 농산물직판장과 연합회 사무실 등으로 쓰이게 된다. 한농연 남제주군연합회는 지난 96년 당시 양윤경 회장 등 임원을 중심으로 회관 건립을 위한 부지를 매입한 후 지난해 박상률 전 회장을 주축으로회관건립을 본격 추진, 올해 준공식을 갖게된 것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강태훈 남제주군수, 한동휴 제주도농업기술원장, 이종우 남제주군의회의장, 김완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 양윤경 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장 등이 참석, 준공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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