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파로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축농가를 위해 조합원과 축협이 혼연일체가 돼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최대의 역점을 두겠습니다.” 신태호 축협전북도지회장은 “창조, 혁신경영, 현장중심경영, 기회 선점경영을 통해 양축인에게 꼭 필요한 조직, 작고 강한 조직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도지회 운영방침을 밝혔다. 신 지회장은 “축협이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구심점으로서 회원조합의 역할을 재인식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하여 양축가들의 참여도를높이고 경영내실화로 명실공히 봉사하는 축협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신 지회장은 또 전 직원의 컨설팅요원화를 위한 교육훈련으로 도지회 기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전주=양민철 기자>
양민철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