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오세한)는 농산물 잔류농약검사의 강화를 위해현재 충주·제천·옥산·강외·서청주농협 등 6개소에 설치하고 있는 잔류농약 속성검사기를 금년도에 과채류공급량이 많은 도시근교 농협을 대상으로 2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농산물 검사실적 1천7백70건을 올해에는 최소한 2천5백건 이상 실시하는 등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할계획이다.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