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특광역시연합회(회장 최성림)는 지난 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연합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특광역시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선포한 이 자리에서 최성림 회장은 “특광역시연합회는 지난해 도연합회로서의 위상을 갖추는 등 조직내부 강화에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도시농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다양한 농정시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활동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창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현판식은 단순한행사가 아닌 한농연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제 농촌과 도시를 잇고 도시농업이 더욱 발전되는데 특광역시연합회가 앞장설것”을 당부했다.사무실 전화 042) 222-6118.<최윤정 기자 choiyj@agrinet. co.kr>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