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재선의원인 화성군의 백대식(46)의원.농업경영인 출신인 백 의원은 성남의 허재안 의원, 안성의 김학용 의원과함께 농림수산위원회는 물론 도의회 전체를 이끄는 젊은 의원 3인방으로서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농민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농림수산위원회가 백 의원의 주도로 ‘농어가부채 대책마련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발의해 경기도의회에서 채택케 했다. 지난해 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백 의원은 부실사업장에 대한 문제 제기와함께 농지잠식, 납유대금 미납과 관련된 해태유업의 수원지검과 합의내용,경기농정포럼 운영부실에 대한 문제, 농업진흥지역의 불편사항 등 충실한질의내용으로 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백 의원은 또 지역발전과 관련된 의정활동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화성군농산물직판장 예산을 지키는데 앞장섰고, 풍도의 접안시설사업 등 지역관련사업을 실현하는데 남다른 역할을 수행했다.현재 도의회 국민회의 수석부총무인 백 의원은 국민회의 대표의원인 허재안의원과 함께 도의회를 이끄는 주도적 의원으로서 농업경영인 출신의 위상을높여 나가고 있다.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