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축협중앙회는 사료값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민을 돕기 위해‘내고향 사료보내기 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우선 임직원의 급여 5%를 모아 배합사료를 구입, 지난 23일 축산농민에게 전달했다.축협은 이번에 마련된 1억5천여만원의 성금으로 배합사료 1만9천포의 배합사료 1차분을 전국의 영세 축산농가 1천여 가구에 20포씩 전달했다. 또 축협은 가축의 성장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영양성분만을 담은 ‘IMF형 염가사료’를 개발, 기존의 배합사료보다 10%이상 싼 가격에 공급할 계획도 수립n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발행일 : 98년 1월 26일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