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축협(회장 송찬원)이 지난해말 기준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분석한 결과, 9.26%로 국제결제은행감독 규제기준 8%를 훨씬 뛰어넘은것으로 나타났다.축협중앙회에 따르면 이같은 축협의 자기자본비율 9.26%는 대손충당금, 유가증권평가손충당금 등을 적립하고 달성한 비율로 협동조합을 포함, 전 은행권에서 최상위그룹에 속하는 결과라는 것.또 축협은 총 수신고 12조원 규모로 부실여신비율도 타금융기관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인 1.7%로 나타나 든든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평가다.한편 축협은 사료원료 수입과 관련, 지난해 12월에만 사료업체들에게 5천5백94만달러의 신용장을 개설했다.발행일 : 98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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